가수 영탁근황 예천양조 충격 재판결과 영탁막걸리 150억 진실은? 영탁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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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근황 예천양조 충격 재판결과 영탁막걸리 150억 진실은? 영탁음원

잡쓰 2022. 1.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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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예천 양조 충격 재판 결과


잘 나가던 영탁! 아직 모든 재판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기사들이 많이 나왔네요.
어쩔 수 없이 영탁은 타격이 클 듯합니다.

"영탁이 모친을 통해 150 원을 요구했고, 영탁 어머니는 돼지머리를 공장 귀퉁이에 묻으라고 요구하는 갑질을 자행했다"

가수 "영탁과 영탁 모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 주요내용은
-영탁 재계약 금액150억(3년) 요구
-주천 제사,돼지머리 고사
-대리점 무상요구, 영탁홍보관 건물 무상요구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예천 양조는영탁 측이150억 원을 요구했으며 영탁의 모친이 돼지머리를 묻고 고사를 지내라고 했다. 7억을 제시했으나 최종 불발됐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영탁의 이미지는 회복될 있을까.

영탁이 '사재기 1 가수' 이어'갑질 가수'오명까지 위기에 몰렸다.

예천 양조측은 10 영탁 측이 백구영 회장 등을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 강동경찰서가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탁은 2020 4 예천양조와'영탁막걸리' 1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지난해 6 광고모델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영탁 팬들은 예천양조에 악플을 달고 불매운동을 벌이는 단체 보이콧에 나섰다. 이에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은 예천양조 측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것은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영탁 측이 회사성장 기여도 성표권 사용료 등의 명목으로150억 원의 계약금을 요구한 것도 모자라 무속인인 영탁의 모친이 대리인으로 나서 회사에 돼지머리를 묻고 고사를 지내라는 상식밖의 '갑질' 행했다는 것이다.

반면 영탁 측은 예천양조 측의 주장은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의적 비방이라고 맞섰다. 영탁 측이 상표권료 150억을 요구한 적도 없을뿐더러 영탁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회사매출이 급증하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예천양조 측에서 영탁의 모친에게 무속행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영탁 측은 지난해 9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예천양조 측을 형사 고소했다.

경찰은 백구영 회사 예천양조 관계자들과 영탁, 영탁의 어머니들의 조사한 결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 불송치는 수사결과 제기된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영탁 측에서 무리한 계약금을 요구하고 갑질을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출처: [종합] "막걸리 광고료 150억 갑질은 사실"… 영탁,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 네이트 뉴스 (nate.com)

영탁 근황 음원

1월 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가수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최근 근황에 대해서 "싱글 앨범 준비중이며 준비중인 곡은 "속 뻥 뚫릴 시원한 곡"의 신곡 계획을 귀띔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탁은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라며 힌트를 남겼고 청취자들이 ‘바다’라고 장소를 유추하자 “동해인지 서해인지 남해인지는 비밀”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한 뒤 오랜 무명시절을 겪다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경연 당시 부른 ‘막걸리 한잔’이 큰 화제를 모으며 ‘영탁’ 막걸리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탁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대표의 음원사재기 혐의를 인정하면서 사재기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대표는 “영탁은 아무것도 몰랐다. 모두 제가 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가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 39)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다고 19일 “영탁 본인과 모친 이씨, 소속사 등을 상대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합니다.

고소 이유는 사기, 업무방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다”라고 밝혔습니다.

항상 말도 탈도 많은 연예계이지만 영탁과 예천 양조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양측 모두 좋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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